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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파리-2(프랑스)

해타23-즐거운호랑이 2023. 7.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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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파리-1에 이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내용은 2008년도 여름에 왔을때 파리의 모습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럽의 도시는 수년이 지나도 도시의 모습과 건물들은 그대로 인 것 갔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유럽의 도시는 몇 년 아니 수십 년, 수백 년,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도시들을 원래의 모습으로 복구해서 지금까지 잘 보존된 것을 보면 부러웠습니다.

스페인 그라나다 같은 경우는 구시가지는 8세기부터, 신도시가 15세기에 형성되었다고 하네요.

2차 세계대전에 파리는 대규모 파괴가 진 않았지만 다양한 복구 및 연구 사업을 통해 도시의 경제와 인프라를 개선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럼 파리 여행을 계속해 볼까요.

이번에는 파리 아웃 때 런던에서 다시 와서 이틀간의 일정도 같이 소개합니다.

오늘 일정은 눈부신 아침햇살을 맞으며 상제리제 거리를 내려가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쪽을 다녀오는 일정으로 파리 인의 여정을 마치고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개선문 앞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파리의 아침은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상제리제거리를 걸어서 내려오면 샤를 드 골(Charles de Gaulle) 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근현대 역사에 대표적인 인물인 샤를 드 골(Charles de Gaulle)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동상입니다.
샤를 드 골은 제2 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프랑스 승리와 해방을 위해 위대한 역할을 담당한 인물로 간주됩니다.
프랑스 저항 운동과 자유 프랑스 건국에 참여하였으며, 나치 독일로부터 프랑스의 해방이 이루어진 후에는 프랑스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국민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아침햇살이 비추고 있는 샤를 드 골 동상을 역광으로 찍어봤습니다.

 

쁘디 필레(Petit Palais) 미술관 쪽으로 내려가면 알렉상드로 3세 다리가 만날 수 있습니다.

쁘디 필레(Petit Palais)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파리 시립 미술관이자 고대와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며 지어졌으며, 건축가 샤를 뤼소(Charles Girault)가 설계하였으며 겉모습이 아름답고 화려한 건축물로 유명하며, 그 안에는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황금 장식과 볼록한 유리 지붕, 넓은 정원과 동서양 유리 등의 아름다운 내화 외관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내부와 외부 공간은 쁘디 필레를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고 독특한 미술 미학의 입체감을 더할 수 있는 시설인 미술관 중 하나로 만듭니다.
이 미술관에는 프랑스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서양 미술의 다양한 스타일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쁘디 필레의 컬렉션은 중세에서 20세기 초까지의 다양한 시기에 걸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회화, 조각, 예술 공예, 그래픽과 사진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어 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런 이유로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쁘디 필레를 꼭 방문할 만한 명소로 꼽습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는 프랑스 파리의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다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느 강 위에 놓여 있으며, 파리 7구의 애스플라내드 데 잉발리드와 8구의 샹젤리제 광장(Champs-Elysées) 사이를 잇는 연결 다리입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896년 공사가 시작되어 1900년 프랑스와 러시아의 동맹을 기념하여 제작된 작품입니다.
이 다리는 러시아의 전제 군주 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어 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화려한 디자인과 조각으로 유명합니다.
다리는 길이 160 미터, 폭 40 미터이며, 독특한 비스듬한 아치 구조를 갖고 있어 세느 강을 가로지르는 배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큰 은빛 램프, 천사상, 골든 독수리 등의 세련된 조각들이 이 다리의 구석구석에 장식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선사합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건너면 애스플라내드 데 잉발리드(Esplanade des Invalides)가 있습니다.

애스플라내드 데 잉발리드(Esplanade des Invalides)는 파리의 서쪽 7구에 있는 잉발리드(Invalides) 지역에 레지옹 도너 박물관(Légion d'honneur Museum)과 잉발리드(The Invalides) 복지원 등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중요한 명소들이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잉발리드 복지원은 14세기에 지어졌으며 현재 이 건물은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프랑스의 군사 역사에 대한 많은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건물 중 하나는 돔 데 잉발리드(Dôme des Invalides)로,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무덤이 위치 있으며 그의 무덤은 돔 안의 네오클래식 실버 하얏트돔 유리에 싸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 거리는 많은 기념행사와 국가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사용되어 왔으며,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프랑스의 국가 정신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10년 전에 방문했던 관계로 이번에는 여행하지 않았지만 그때의 사진을 설명하겠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파리의 남서쪽 약 20km 떨어진 베르사유 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왕궁입니다.
이 궁전은 프랑스의 헌정왕정체제 전환을 기점으로 건립되었으며,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루이 14세 시대부터 시작된 이 궁전은 루이 15세와 루이 16세 시대까지 확장과 개조가 계속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오늘날 우리가 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베르사유 궁전이 완성되었습니다.
궁전 내부에는 화려한 장식과 가구들로 가득하며, 대표적으로 거울의 방(Hall of Mirrors)이 유명합니다.
넓게 펼쳐진 정원에서는 수많은 분수와 조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회담과 같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도 이곳에서 일어났으며,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범위를 포함해 예술품 및 공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도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은 한 달 후인 파리 아웃하는 일정의 하루입니다.

런던에서 비행기를 타고 파리저녁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오뤼세미술관(Orsay Museum)으로 갔습니다.

오뤼세미술관(Orsay Museum)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입니다.
원래는 철도 역사로 사용되었으나, 1986년에 미술관으로 개관되었습니다.
미술관의 이름은 건물이 위치한 센 강의 한 지류, 오 뤼세(Oise) 강에서 따온 것입니다.
오 뤼세미술관은 주로 19세기와 20세기 초의 프랑스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명품 회화와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건물 자체도 건축 예술의 걸작으로 꼽힐 만큼 아름답게 유지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술관은 클로드 모네, 마네, 에드가 디가, 르누아르, 말랭, 반 고호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어 전 세계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옵니다.
오뤼세미술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파리에서 미술과 문화를 즐기는 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경하다 보면 학교 다닐 때 미술책에서 본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한달만에 집으로 갑니다.

다음엔 아무 계획없이 파리에서 한달 살기를 소망하면서 비행에 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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