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져-->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져 종료료--> 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파리-1(프랑스)

여행

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파리-1(프랑스)

해타23-즐거운호랑이 2023. 7. 26. 12:53
반응형

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파리

이제는이강인 선수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있어 파리를 가야하는 이유가 하나더 생겼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축구 볼일이 없었는데 기왕이면 축구도 한번 보고 오는것은 어떨런지요.

이번 여행은 여행은 조금은 쌀쌀한 2월에 한달간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한 여행입니다.

여행일정은 프랑스 파리로 인해서 스트라스부르,콜마르,아비뇽,님,아를,니스,망똥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하고 영국 런던으로는 비행기를타고 그리고 다시 기차를 타고 바스 그리고 스코틀랜드 에딘버러까지는 비행기를 타고 왕복하고 다시 파리로 가서 아웃하는 일정입니다.

여행의 컨셉은 프랑스 동부쪽으로해서 남부 프로방스지방을 거쳐 아름다운 해변이있는 니스까지 여행을하고 나와 아내가 못가본 영국의 런던과 중세시대를 간직한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를 보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비행기는 일본 ANA항공을 이용했는데 일본 국적기라서 그런지 비행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디저트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파리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개선문이 있는역에 도착 했을떄는 오후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숙소는 개선문 근처 상제리제 거리에서 한블록 뒤쪽에 에어비에비를 를 통해서 잡았습니다.

먼저 숙소를 찾아 짐을 풀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쨰인 파리여행은 가족 모두 함께해서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우리부부는 10여년전에 페키지로 한번 왔었고 아이들은 각자 대학 1학년때 베낭여행으로 한번씩 왔던 곳이라 각자의 경험으로 가고 싶은곳으로 정해서 자유로운 여행을 했습니다.

 

아침일찍 몽마르뜨 언덕으로 갔습니다.

역시 사람 많은곳은 아침일찍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사진찍기도 좋고^^

몽마르뜨 언덕은 프랑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언덕입니다.
이곳은 예술가들의 고향으로 낭만이 가득한 장소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지만, 역사적으로는 사람을 처형하는 장소로 이용되었거나 ‘갈로 로마’ 시대부터 신전을 모시던 신성한 산이었다고 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는 파리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크레쾨르 대성당도 몽마르뜨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1876년에 기공되어 1910년에 완공된 비교적 젊은 대성당입니다.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국민들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

아침 일찍이라서 화가나 관광객이 별로 없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을 내려와 바로 앞에있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팡테옹으로 갑니다.

팡테옹(Panthéon)은 프랑스 파리 5구에 위치한 건축물로, 혁명 이후 프랑스의 위인들을 기리기 위해 건축되었습니다.
팡테옹은 원래는 성경에서 "모든 신들의 신전"을 뜻하는 그리스어 펜테온(Pantheon)에서 따왔습니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말, 루이 15세와 장 르왕이 재건하여 완성되었으며, 프랑스 혁명이후 프랑스의 위인들이 안장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파리의 팡테옹에 안장된 위인들 중 몇 명을 소개하겠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로 '레 미제라블'과 '노틀담 드 파리' 등의 작품을 남긴 빅토르 위고(Victor Hugo),프랑스의 대표적인 사상가 볼테르(Voltaire), 폴란드 출신의 과학자 퀴리부인(Marie Curie), 미국 대통령 중 하나인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과 미국 독립에 기여한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러시아의 작곡가인 차이콥스키(Tchaikovsky)등도 팡테옹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팡테옹 앞에 있는 대학교는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대학교(University of Paris) 혹은 파리 대학교라고도 불리는 프랑스의 가장 유서 깊은 대학 중 하나입니다.
소르본 대학교는 1257년 창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역사의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입니다.
이 대학은 인문학, 법학, 자연학 등 다양한 학부 및 연구기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르본&nbsp;대학교(University&nbsp;of&nbsp;Paris)

판테옹을 관람하고 헤밍웨이가 많이 찾았다는 CREMERIE RESTAURANT POLIDOR(크레메리 레스토랑 폴리도르)로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CREMERIE RESTAURANT POLIDOR(크레메리 레스토랑 폴리도르)는 1845년 설립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전통적인 브라셔리입니다.
브라세리는 일반적으로 프랑스 음식과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와 레스토랑의 중간 형태입니다.
대체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일상적인 모임이나 저녁 식사에 적합한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6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는 17세기 철학자 디카르트가 사는 동네에 있던 샹티 크레모(Chanty Cremerie)였습니다.
크레메리 레스토랑 폴리도르는 프랜스 전통 음식을 선보이며 경제적인 가격대와 독특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통 프랑스 요리인 코틀렛, 오믈렛,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내부는 오래된 목재 테이블과 패널, 역사가 깊은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가진 크레메리 레스토랑 폴리도르에서는 오랫동안 작가, 시인, 예술가, 정치인 등 많은 유명인사가 방문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 소설가 에르네스트 헤밍웨이, 작가 제임스 조이스, 그리고 프랑스의 중요한 작가 프랑수아 모리아크 등이 그들의 시대에 Polidor에 자주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CREMERIE RESTAURANT POLIDOR은 현재도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세리 중 하나입니다.
맛있는 프랑스 전통 요리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제 루블르 박물관과 노트르담성당으로 갑니다.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방문객이 많은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이 박물관은 원래 12세기에 성 요한 중기기 동안 왕궁으로 건설되었으며, 후에 확장되어 1793년에 당시의 프랑스 혁명으로 인하여 공개된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다양한 고대 유물과 예술품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메소포타미아, 이슬람 예술 등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예술 작품들을 아우릅니다.
전체적으로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적인 예술품의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예술 작품을 아우르고 있어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 박물관은 단순히 예술 감상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노트르담 성당으로 이동합니다.

노트르담 성당(Notre-Dame de Paris, 밈 Notre-Dame)은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시빌라 섬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당의 정식 명칭은 '파리의 성모성당'이며 노트르담은 프랑스어로 '우리의 여자'를 의미합니다.

프랑스의 다른 도시에도 노트르담 성당이 있습니다.
이는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기 위한 성당임을 암시합니다.
노트르담 성당은 1163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34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성당 건설은 파리 대주교 모리스 드 술포와 킹 루이 7세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당 내부는 독특한 어치와 대형 스테인드 글래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성당의 높은 천정과 날카로운 고딕 양식의 장식, 웅장한 스테인드 글래스로 인해 노트르담은 한 시대 동안 현존하는 최 성당 중 하나로 인정받았습니다.
성당은 종교적, 역사적, 예술품의 중요성과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 성당은 프랑스 문학의 중심지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 드 파리'에서 말하는 주요 장소는 바로 이 노트르담 성당입니다. 2019년 4월, 화재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어 수리 공사 중에 있고, 전 세계적인 충격과 함께 많은 에피소드를 남겼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은 여전히 파리의 중심지로, 관광객과 예술가가 찾는 주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왠만한 곳은 모두 안좋기로 소문난 파리의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분위기는 옛날 갱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

 

파리의 상점들도 예쁘고 독특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리 감성을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 및 소품을 판매하는 MERCI입니다.

MERCI는 파리3구역에 위치한 매우 유명한 상점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해외 여행객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내외에서 유명한 셀러브리티, 디자이너, 작가, 예술가, 해외 소재지 디렉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매우 유명해졌으며, 세계 각지에서 쇼핑, 문화, 예술 스타일링, 브랜드 명성 등의 바로미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크하고 취향 있는 제품들을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리의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감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에펠탑으로 향합니다.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조명의 에펠탑 야경입니다.

2월의 저녁이라서 혼잡하지도 않아 사진찍기도 좋았고 에펠탑 모형을 강매하는 삐끼도 없어서 편하게 관광을 했습니다.

프랑스가 유로회원국의 의장국이던 2008년의 여름에 보았던 에펠탑의 파란조명이 이번에는 노란조명으로 바뀌어 있어 황금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펠탑을 엘레베이터를 타고 맨위 전망대 까지 올라가면 파리 전체를 볼수 가 있습니다.

오른쪽은 2008년 에펠탑

숙소인 개선문으로 출발!!

파리의 개선문(Arc de Triomphe)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위치한 역사적인 기념물로, 1806년부터 1836년까지 세워졌습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805년 오스터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에 지어졌으며,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것이며 프랑스의 여러 전쟁에서 참전한 군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습니다.
개선문의 높이는 약 50미터로, 전망대에 올라가면 파리의 중심부인 샹제리제 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선문 안쪽에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개선문의 안쪽에는 전사한 수많은 프랑스 군인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그 아래에는 무명전사의 무덤과 가위불이 위치하여 프랑스 국민들이 그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 근처에는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의 다른 유명한 관광지도 위치해 있어 숙소도 근처에 잡압습니다.

 

파리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너무 많아 한편으로 소개하기에는 부족한것 같아 두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다음편에서도 더 많은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이야기https://happytiger60.tistory.com/31

 

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파리-2(프랑스)

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파리-1에 이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내용은 2008년도 여름에 왔을때 파리의 모습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럽의 도시는 수년이 지나도 도시의 모습과 건물

happytiger60.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