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움을 담은 도시 프라하!!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며 2차 세계 대전에서도 아름답게 잘 보전된 도시입니다.
수많은 아름다운 옛 건물과 그사이로 연결된 수많은 좁은 골목 그리고 카렐다리, 구 시가지 광장, 프라하 성 등이 있는 유적의 도시입니다.
1989년 벨벳 혁명 이후 유럽에서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중 하나이며 특히 젊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입니다.
1993년에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었습니다.
프라하는 기복이 있는 지형과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넓은 강폭의 블타바강이 있고 낭만적인 정취가 풍기는 장소들이 곳곳에 널려 있어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연출합니다.
이번 여행은 3박 4일 일정으로 프라하 여행을 하고 하루는 프라하에서 가까운 독일의 드레스덴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한 일정입니다.
프라하 날씨는 맑았습니다.
프라하역 앞은 예상외로 번잡하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역 앞은 마치 조그마한 공원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숙소에서 구시가로 가다 보면 프라하의 유명한 화약탑이 보입니다.
프라하 여행은 보통 바츨라프 광장에서 시작해서 구시가지를 거쳐 카를교를 지나 프라하성으로 가는 코스를 밤낮으로 여러 번 왕복하게 됩니다.
저녁노을을 받고 있는 블타바강 모습
카를교에 네포무크 동상과 프라하 성의 야경입니다.
프라하의 유명한 맥주 코젤 흑맥주
네포무크동상에서 순교 장면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지고 반대편의 개를 만지면 애인이나 배우자가 평생 순종한다는 이야기 가 있습니다.
나는 순교장면을 만지며 프라하에 다시 올 수 있도록 소원을 빌었습니다.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
프라하성의 대통령궁의 근위대 교대식
프라하 성안에 프라하를 대표하는 웅장한 건축물 비투스 성당
페트린힐에서 본 프라하 도시전경
식당에서 체코식 학센과 점심식사메뉴.
천문 시계는 하누시라는 장인 만들었는데 이러한 걸작품이 다른 곳에 만들어지는 게 싫어 하누시의 눈을 멀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시가 광장에는 체코사람들에게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는 얀 후스군상이 있습니다.
아침에 프라하 구도시와 카를 광장의 모습입니다.
해 뜨는 시간에 카를 교로 가는 길은 사람들이 없어서 편안하게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 어려운 사람은 일찍 나가 사진 찍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도시 광장에 있는 프라하의 성비투스성당과 함께 중요교회인 1365년 개축된 틴성모 성당의 80M의 쌍탑이 있습니다.
멀리 국립박물관과 바츨라프광장의 상점들
바츨라프광장은 프라하의 봄으로 상징되는 장소입니다.
국립박물관 바츨라프 동상이 있습니다.
국립 박물관 내부가 아름다워 한번 가볼만한 장소입니다.
바츨라프 동상 앞에는 프라하의 봄때 분신한 얀필라흐와 얀자이츠를 추모하는 촛불이 있다.
카를교 사진 스팟 장소
네포무크동상에서 소원을 비고 있는 사람들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상점들
프라하성 앞에 있는 흐라츠타니 광장
벽 모양의 석축이 아니고 그림으로 그린 모습이네요.
자세히 보지않으면 깜짝 속을 수 있어요.
레논 벽
카를교 입구 옆에 있는 카를 4세 동상
프라하 성 내부에 있는 성비투스 대성당으로 프라하를 대표하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2박 3일 동안 구시내를 왔다갔다 여러 번 했습니다.
다은은 독일의 드레스텐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 옵니다.
다음이야기https://happytiger60.tistory.com/19
체코에서 가까운 동부 독일의 문화 중심지 드레스덴(독일)
오늘은 체코에서 가까운 동부독일의 문화 중심지 드레스덴으로 갑니다. 체코에서 가까운 독일 동부 도시 드레스덴(Dresden) 독일 동부 지역의 수도로, 엘베강(Elbe River)의 유역 지역에 위치한 도시
happytiger60.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