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도 아름다운 도시 파리-1에 이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내용은 2008년도 여름에 왔을때 파리의 모습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럽의 도시는 수년이 지나도 도시의 모습과 건물들은 그대로 인 것 갔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유럽의 도시는 몇 년 아니 수십 년, 수백 년,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도시들을 원래의 모습으로 복구해서 지금까지 잘 보존된 것을 보면 부러웠습니다. 스페인 그라나다 같은 경우는 구시가지는 8세기부터, 신도시가 15세기에 형성되었다고 하네요. 2차 세계대전에 파리는 대규모 파괴가 진 않았지만 다양한 복구 및 연구 사업을 통해 도시의 경제와 인프라를 개선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럼 파리 여행을 계속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