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의 시작 프랑크푸르트(독일)

독일 여행의 시작 프랑크푸르트 도시로 출발

이번 여행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4개국을 11.1~ 12.1까지 1달 계획으로 아내와 같이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9월부터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여행 일정 중 확정된 비행기, 숙소, 기차 이동 등은 미리 예약을 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 루트

4개국 16개도시 일정.

프랑크푸르트 → 로텐부르크 → 뷔츠부르크 →  프랑크푸르트 → 밤베르크 → 뉘른부르크 → 뮌헨 → 퓌센 → 뮌헨 → 짤츠부르크 →  할쉬타트 → 짤츠부르크 → 비엔나 → 프라하 → 드레스텐 → 프라하 → 베니스 → 피렌체 → 로마 → 포지타노 → 로마 → 프랑크푸르트

 

 

예약 어플

- 비행기는  Skyscnner를 통해서

  인천 → 프랑크푸르트 왕복,

  체코 프라하 → 이탈리아 베니스,

  이탈리아 로마 → 독일 프랑크푸르트 예약을 했다.

 

- 도시간 이동은 주로 기차를 이용했다.

  독일은 독일기차 어플 DB를 통해서 예약했다

 

- 짤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까지는 버스와 기차를 이용했다.

- 프라하에서 독일의 드레스덴까지는 버스를 이용했다.

 

- 숙소는 아고다(agoda),호텔스닷컴,에어비엠비를 통해서 예약을 했다.

 

- 지역 관광은 독일 로텐부르크,뷔르츠부루크,이탈리아 포체티노는 마이리얼트립, 트리플을 이용했다.

 

먼저 독일은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로맨틱 가도의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할 계획이다.  

이탈리아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6년전에 패키지여행으로 한번 왔던 곳이기도 하다.

지난번 여행은 페키지 여행의 특성상 정신없이 여행하다 보니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 뢰머 광장 정도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듯했다.

그래도 유럽의 올드타운 도시는 한국과 달리 몇 백 년이 지나도 사람과 자동차만 빼놓고 모두 그대로의 건물들이 있어 안심하고 여행을 할 것 같다.   

 

프랑크푸르트 여행 출바~~~~ 알!!!!!

도착 후 첫 음식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앞에 있는 케밥집에서...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양도 많고^^

첫끼부터 성공~~~~ 

양이 많아 포장해서 다음날 아침에도 먹었다.

 

프랑크푸르트 11월 날씨는 

아침에 비가 오고 있었다

처음 숙소는 Agoda를 통해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부근에 잡았다.

숙소에서 나와서 거리의 모습은 조용하고 한적했다.

저 멀리 건너편에 유로타워가 보인다.

 

유로타워 앞 조형물

다음 날 이 장소에서 로텐부르크, 뷔츠부르크 여행할 때 가이드와 만나 출발했다.

 

유로타워에서 뢰머 광장 쪽으로 고고~~

뢰머광장은 6~7년 전에 왔을 때와 똑같은 모습이다.

독일풍의 건물들

오른쪽에 성 니콜라스 교회

뢰머 시청사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앞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괴테생가앞 계단에서

베를린 장벽중 하나가 기념물로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전망할 수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 7층 테라스

7층 실내는 푸드코트와 카페가 있어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먹으면서 전망도 구경하면 좋다.

유로타워 쪽 방향 포토존에서..(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음)

뢰머 광장에서 가까운 프랑크푸르트 재래시장 크라인마르크트 살레

먹거리 구경거리가 많다.

독일식 돼지족발 학센

사이즈가 커서 둘이 먹어도 될 정도 크기 ^^

구글 맛집에서 찾은 레스토랑

마인강변을 걸으면서 보니 날씨는 우중충 했지만, 아름답고 여유로운 경치가 참 예뻤다.

단풍이 드는 계절에는 정말 예쁠 것 같다.  

마임강에 설치되어 있는 유럽 최초의 철교 아이젤러다리에서 

여기도 자물쇠가 참 많다

비가 계속해서 부슬부슬 오네요ㅜㅜ

오늘을 마무리하며 커피 한잔

내일 아침에는 미리 예약했던 일일투어로  로텐부르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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