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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할슈타트(오스트리아)

해타23-즐거운호랑이 2023. 5.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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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할슈타트로 출발합니다.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할슈타트 호수와 고도 3000M의 다흐슈타인 산과 호숫가에 위치한 그림 같고 동화 같은 집들을 보면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이유를 알 것입니다.

그리고 7000년 전 선사시대인 청동기시대 때부터 사슴뿔로 채굴하고, 로마, 중세시대까지 이어져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광산이 있는 곳이다.

소금광산은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 관광해야 한다. 

 

내 생애 가장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

달력에 꼭 나오는 동화 같은 관광지!!

할슈타트 드디어 만나게 되는 날^^

오스트리아 도착 첫날과 마지막 날 중간에 하루는 할슈타트에 다녀오는 일정이다.

할슈타트여행은 보통 잘츠부르크에서 머물며 하루 다녀오는 일정으로 짠다.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로 직접 가는 버스는 없다.

먼저 잘츠부르크역 앞 정류장에서 버스로 바트이슐까지 가고  바트이슐에서 다시 기차를 20~30분 타고 할슈타트까지 간다.

할슈타트역은 생각보다 아주 작은 간이역이다.

그리고 할슈타트에서 다시 배를 타고 10분 정도 할슈타트 호수를 건너 들어 잘츠감머구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슈타트 마을로 들어간다.   

 

잘츠부르크 첫날 여행을 마치고 아침 일찍 당일치기로 할슈타트로 가기 위해 잘츠부르크역으로 버스를 타려고 서둘러 갔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무슨 버스를 타야 하는지 물어봐도 모른다고 했다.

동양인이 가는 쪽으로 가서 물어보니 가르쳐줬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역시 관광지에는 동양인 특히 한국인은 꼭 있는 것 같다. 

버스는 시골 마을마다 정차해서  조금 시간은 걸렸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가서 더욱 좋았다.

작지만 우리나라 스키장 근처에 가면 보는 건물 모습과 비슷했다.

윈도 바탕화면에나 나올만한 장면이 계속 펼쳐져 있다.

미국 영화 파라마운트 영화사 로고가 나올 것 같은 산.....

주유소도 왜 이렇게 이쁜지?

가는 길 모두가 아름답고 환경이 너무 깨끗하다.

설산과 호수, 푸른 목초지가 정말 평화롭다. 구름까지 한몫하는 것 같다.

바트 이슐역 바로 옆에서 버스 정차.

작은 기차역도 예쁘고 깨끗했다.

바트이슐

역에 도착 10여 분 후 할슈타트로 가는 기차가 오고 있다.

역인지 그냥 작만 한 집인지 할 정도로 작은 할슈타트 역.

그냥 지나치면 역도 없는 곳에서 내려줬다고 해도 모를 정도 작다.

나도 동영상을 확인해 볼 때까지 어디서 내렸는지 모를 정도였다. 

할슈타트 쪽에서 바라본 페리 선착장과 할슈타트 호수

수백 년 동안 사람과 물자, 소금등을 실어 날났던 곳이다.

배에서 본 마을 풍경

선착장 도착 후 한컷!!!

할슈타트 호수에 백조와 오리가 많았다.

백조가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았다.

마을을 비추는 할슈타트 호수와 신비로운 구름도 모두 아름다운 풍경 

마르크트 광장 쪽으로 가는 길에는 식당, 카페, 액세서리,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소금빵집 간판에 한글도 보인다.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소품이 예쁜것이 만았다.

마르크트 광장

마르크트 광장 끝 주차장 앞(차량으로 오는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것 같다).

배 타기 전에 시간이 많아 마을 한 바퀴를 돌아봤습니다.

산에 집을 지어서 경사가 가파르고 길도 좁았으나 예쁘고 운치가 좋았다.  

마을위쪽으로 올라가는 길

납골당이 있는 교회로 가는 길

할슈타트만의 독특한 장례문화와 납골당이 있다고 합니다.

할슈타트 마을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포토존은 마르크트 광장 반대쪽으로 납골당이 있는 교회 쪽으로 가야 합니다.

올 때 역순으로 저녁 마지막 배를 타고 할슈타트역을 가서 기차와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잘츠부르크로 이동했습니다. 

소금광산 투어를 못 한 게 아쉽지만 하루 동안의 할슈타트 여행 행복했습니다.

이제 오스트리아 마지막 여행지 비엔나로 고고~~

다음이야https://happytiger60.tistory.com/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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