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도의 종착지이며 백조의 성으로 알려진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있는 퓌센으로 갑니다. 독일 여행 중 가장 기대가 되는 푸센으로 당일치기 여행 시작... 독일 DB 앱을 통해서 적립한 마일리지로 기차표를 예매했습니다. 아침에 뮌헨 중앙 역에서 푸센 가는 기차를 타고 출발~~~ 두 시간 정도 가는 동안 차창가의 풍경은 윈도우 바탕 화면처럼 무척 아름답습니다. 퓌센 가는 기차를 기다리며 중앙역 안의 FC 바이에른 스토아 앞에서 이제는 김민재 유니폼도 팔겠죠^^ 퓌센으로 가는 차창가 풍경은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간이역마다 정차하며 많은 사람들이 타고 퓌센으로 갑니다. 몇 정거장을 쉬었다 오는지는 몰라도 두시간 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퓌센역에 도착했습니다. 기차에서 내린 사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