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바이에른 뮌헨 FC가 있는 도시 뮌헨입니다. 뉘른베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뮌헨 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독일의 대도시답게 중앙역 앞은 매우 번잡해 보였습니다. 독일에서 베를린, 함부르크와 함께 3번째 큰 도시인데도 유럽 여행에서 그리 인기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유럽 여행 패키지 상품을 보면 독일은 프랑크푸르트를 이용한 경유지 정도 거나 하이델베르크 정도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왜 그럴까? 독일도 이태리, 프랑스, 영국과 같이 그들 나라만의 특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죠. 이제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서 많이들 가겠네요^^ 독일 일정의 마지막 장소 뮌헨과 디즈니성의 고장 퓌센의 노인슈반스타인성 여정(3박 4일)을 시작합니다. 칼스광장 앞 문으로 들러가면 마리에플라츠 광장 쪽으로 갈..